관악산 오르기.

이번 연휴를 통해 관악산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서울대입구 역 까지 지하철로 가서

서울대 까지 버스를 탔습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등산 코스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코스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건 사람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호수가 있네요. 호수까지 걸었지만 아직도 서울대 근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서울대 크네요.

열심히 걷고 걷고 하다보니 마지막 최종 '연주대' . 연주대가 가장 정상입니다

정상 근처에서 한컷

마지막 가는 길은 좁고 , 정상이라 바람도 불어서 약간 위험했습니다.

정상도착~ 서울대입구에서 부터 정상까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지 않았는데 약 1~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집 근처 수리산 보단 가는 길이 길었고,  악이 들어간 산이라서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알아보니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