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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들/기록

라라랜드

by RNDM 2016.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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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12월도 그렇게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넘어갈려다가 그래도 영화관을 가보고 싶어서 보게

 

된 영화. 너무너무 평가가 좋았고 주말에 하는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도 재미있게 보여 보게 되었다.

 

뮤지컬영화에 사랑까지 담긴 영화라서 원래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데도 재미있게 보았다.

 

ost와 영상미 좋았고, 이야기도 좋았다.  영화 끝나고 내 과거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고 영화 도중에도

 

많은 추억들을 다시 꺼내주는 영화였다.  다시 돌아오거나 바뀔수 없는 그때의 추억이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아마 엔딩씬 끝나고 다들 많은 생각에 잠기지 않았을까....


현실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라라랜드로 여행을 가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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