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파크 서울. 과천 경마장

기회가 생겨 과천 경마장을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1회용 입장카드를 구입해서 들어가네요. 마치 지하철같습니다.

초보교실에서 경마교육을 받고 베팅도 해보았습니다. 교육을 받고 했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더군요.

그냥 온기념으로 아무숫자를 찍었으나 꽝.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경마하는 장면은 사진을 찍지 못했으나. 신기했습니다.

꽤 경마장 길이가 길어 처음에 치고 나가는 말이 끝까지 1등을 유지를 못할 수도 있더군요. 

그리고 기수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달리고 있을때도 정말 작아보였는데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작더군요. 덕분에 경마에서 상당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

흥미를 많이 느끼지는 못했던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