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이야기

영등포구 문래동입니다.

문래역 지하에서 본 문래동의 유래입니다. 물레, 방적, 섬유 등과 연관이 깊은 동네라서 발음이 비슷한 문래로 된 설이 있다고 하네요.

왼쪽으로는 목동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영등포역, 신길

위쪽은 당산동

아래는 신도림이 있네요.

문래역 7,8번 출구에서 나와서 문래자이 아파트를 지니 오면 문래창작촌이 있는데요.

쇠가루 냄새가 나면서 많은 철공소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술집들도 많이 생겨서 술집으로도 가는 듯하네요.

가게들이 크지는 않지만 각각 개성이 있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