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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에서 연영과에서 하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지하에 있는 공연장에서 하더군요.
객석은 약 40~50 정도고 무대와 거리가 상당히 가까웠어요.
창과벽이란 제목을 가진 공연이였는데, 교도소에 갇힌 3명의
이야기를 담고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내용을 다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쳐보니 그게 문학작품이 원작이더군요 그래도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뭘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연극 역시 또 처음입니다.. 왜이렇게 처음이 많지...
좁은 공간에서 봐서인지 아니면 연기하시는 분들이 잘해서인지
상당히 흡입력이 있었던 연극이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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