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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근교로 놀러갈 곳을 찾다 가게 된 안성의 팜랜드.
팜랜드를 목적으로 간 건 아닌데 근처에 있길래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입장료는 1만원 입니다. 입장료+승마체험, 입장료 + 트랙터열차? 라는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
아이들과 가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승마체험이나 , 트랙터열차를 또 줄서서 기다려야 하거든요..
팜랜드라고 해서 그냥 작은 밭? 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넓고 좋았습니다.
넓은 초원이 있고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 여러 동물 들도 있었습니다. 양,돼지.소.타조,염소
먹이주기 체험, 연날리기등 평화로운 느낌의 놀거리가 많습니다. 산책이나 걷기를 좋아하는 분이면
정말 좋을 장소입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기대를 안하고 가서 그런지)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넓은 초원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호밀밭도 있고 유채꽃이 피어 있는곳도 있는데 다 좋았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많이 걷고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큰 동물원 보다는 이 곳이 아이들에게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제가 간날도 5월5일 어린이날인데도 , 여유로웠습니다. 자전거도 탈수있고 (4인용) , 아이들은 연날리기,
동물먹이주기,. 맘컷뛰어놀기를 할 수 있는거 같아서 다들 신나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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