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 원더우먼 1984 , 쿠키영상 (스포o)

DC영화의 기대작 원더우먼 1984가 개봉하게 되어서 보았습니다.

 

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dc,마블 둘 다 영화를 내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연말에 dc에서 원더우먼을 개봉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관 좌석이 한 칸 씩 띄어져 있습니다. 예매도 불가하고, 좌석도 노끈으로 봉해두어서 앉을 수 없습니다. 음식물도 반입이 불가합니다. 가능하것은 오로지 음료뿐입니다.

 

포스터 부터 원더우먼 갑옷이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별로 중요한 역할은 아니네요. 왜 나왔지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영화내용으로는.. 1회성 소모품으로 보입니다. 진실의 올가미는 이번이도 강력했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했고, 제 취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강합니다..원래 코믹스 기반이니까 당연히 허구이긴 한데. 영화자체가 뭔가 부자연스러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장면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부재의 시간입니다. 슬프고 외로운 감정이 잘 느껴졌습니다.

 

쿠키영상은 1개가 나옵니다.

스토리와 연관되는 영상은 아니고, 과거 원더우먼을 연기하신 배우가 기념적으로 나오는데. 영화랑 관련 없어서 굳이 안봐도 되는 쿠키영상입니다. 그래도 쿠키영상이 빨리 나오는 편이라서 힘들게 기다리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마블은 너무 쿠키영상을 늦게 보내줘서 힘들었는데요.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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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원더우먼 1984 : 기대보단 약함.

쿠키영상 1개 : 스토리상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