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광명점.

주말을 통해서 코스트코 광명점에 가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홈페이지에 있는 지도의 설명처럼 KTX광명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양재점의 복잡한 주변과는 달리 허허벌판에 딱하고 코스트코가 있는 느낌입니다.

양재점은 저희집(산본)에서 너무 멀었는데 광명점은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여서 정말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변에 주차한차도 정말 많았고요..

제가 느끼기엔 양재점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많은 인파~ 

광명점은 양재점과 달리 1층에 모든것이 있어서 위 아래로 내려갈 필요가 없어서 이동이 편했습니다.

천만원이 넘는 고가의 시계들. 양재점에서도 신기했지만 또 신기했습니다.   

저번에도 살까 말까 고민하던 코스트코의 유명한 머핀입니다.

결국 이번엔 샀습니다. 사면서도 이게 싸긴한데 다 먹을수 있나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총 12개입니다. 칼로리가 약 300이라고 하던데 개당이 아니라  1/2개의 칼로리라네요. 그럼 1개에 거의 6~700..와우..

상당히 달았습니다. 

결국 가족이 힘을 합쳐 1개 먹고  냉장고로 골인하게 되네요.. 역시 너무 많았습니다.

코스트코 광명점의 느낌.

크고 많다. 입니다.

일단 넓게 되어 있고 물건들이 코스트코답게 크고 많이 뭉쳐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  코스트코는 일요일은 정말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