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군대에서 월급 7~10만원 받으면 5만원을 저금하고
그 남은 돈으로 충분히 살아나갔습니다. 밥도 주고 옷 부담도 없고 해서
그랬다고 해도....
지금 학교다니면서 그때처럼 약 5만원으로 살아남기를 하고 있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5만원엔 교통비를 제외하고 있는데도
그렇습니다.. 밦값도 학교에 있는 2500원짜리만 먹자! 라고 생각해도 그게
혼자행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00%되는 것도 아니고, 간식도 가끔 먹고..
이것저것 쓰는 돈이 많습니다. 그렇게 아끼고 살아가고 있는데
저는 매우 거지의 모습이였습니다...
아낀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반응형
'활동들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모의투자 결과입니다. (0) | 2011.04.30 |
---|---|
웃을 수 없습니다. (0) | 2011.04.29 |
전산회계 시험을 보았습니다. (0) | 2011.04.10 |
학교 내 모의 투자 대회 (0) | 2011.04.02 |
이런생각 (0) | 2011.03.10 |
온더보더 (0) | 2011.02.27 |
수강신청 (0) | 2011.02.17 |
구정 (0) | 2011.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