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기초 2

회계상의 거래를 차변과 대변에 기록하는 것을 분개라고 합니다. 

보통 회계처리를 한다고 하면 분개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월 1일 주주들이 현금 10,000원을 출자하여 설립했다.

1/1일         현금 10,000 / 자본금 10,000       < --- 왼쪽처럼 표현하는 것이 분개입니다.

시산표를 보면 각 계정의 위치를 알수있는데요.

거기에 맞게 회계처리를 하면 됩니다.

분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떤 계정이 어느 위치에 있는 지 기억하고 있어야합니다.

ex)

3월 3일 상품을 1,000,000에 현금으로 구입하였다,  라는걸 분개하면

상품(매입) 1,000,000 / 현금 1,000,000                입니다.

자산 = 돈 될 기업의 권리

부채 = 빚

자본 = 자산에서 부채를 뺸거 입니다.

즉, 상품 100만원짜리 자산이 생긴거고 , 현금이라는 자산 100만원이 감소해서 

자산의 증가 차변에 기입 ,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기입이니

             

상품(매입) 1,000,000  /    현금 1,000,000 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복식부기는 어떻게 하던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이 항상 일치합니다 (대차평균의 원리)

그래서 그 값이 동일하지 않으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