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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주에서 돌아오자 마자 바로 부산으로 갑니다.
거리로는 약 400km에 운전 시간만 약 4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여행이였습니다.
운전하면서 피로함을 느껴본적 없는 저도 도저히 스트레이트로는 못가겠다싶어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헥헥.
첫번째로 간 곳은 깡통시장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팔았는데 사실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부산여행은 즉흥적으로 검색하면서 돌아다녔는데.. 실망이였습니다. 대만의 야시장 같은 분위기를 생각했는데 야시간이 작았고 파는 것들이 다 아는 맛 ㅠ_ㅠ 이였습니다.
다음날 호텔에 왔습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지냈는데 오션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바다가 좋아요.
호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경하면서 쿨잠만 자고 왔습니다. 부산여행은 마치 도심휴가와 비슷했습니다.
호텔안에서 보낸시간이 전부였습니다. 제주에서 추천받고 사온 와인 마시면서 분위기도 내면서 즐겼습니다.
호텔이 마음에 들어서 정말 신나는 여행이였습니다. 이번에 결심한것은 먼곳은 그냥 차는 두고 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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