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구매기

이마트에 갔다가 QCT T1이 싸게 할인하며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제품으로 유명하며 동생이 추천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잘 사게 되었습니다. 

 

캡슐안에 들어가서 충전이 되고 저 캡슐에 자성이 있어서 넣을 때 자동으로 슝 들어가더군요. 좋았습니다.

 

박스 안 내용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캡슐(충전 및 보관용),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서, 이어폰마개 입니다. 

 

구매 후 거의 한달이 되가고 있는데요.

 

장점

1. 블루투스이어폰의 특징

무선이어폰이라서 줄이 꼬일 일도 없고 폰을 좀 멀리두고 이어폰을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잘 때도 이어폰을 많이 이용하는데 폰을 근처에 안두고 있어서 안전하고 좋더군요.

 

2. 가성비

타 브랜드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거의 2~3만원 정도면 충분히 구매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저렴하데 잘 들리고 끊기는 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1~2회 정도만 느껴보았습니다.

 

3. 생각보다 긴 이용시간

캡슐에 충전이 가능하고, 은근히 배터리리 부족이 안뜹니다. 충전에 불편함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단점

1. 통화는 포기

통화는 되긴되는데 사람들이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그냥 통화는 블루투스 해제 하고 통화를 하는 게 났습니다.

 

2. 분실가능성

작아서 관리를 잘 못하면 분실할 수 있습니다. 캡슐을 잃어버린분, 이어폰 한개 잃어버린분들을 네이버카페에 가면 많이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격이 메리트 있고요. 불편함이 없이 잘 들리고 안끊깁니다. 배터리도 쓸만하고요.

 

통화는 잘 안되지만 나머지는 다 괜찮은 블루투스이어폰  QCY T1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