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들/생각
샌드위치
RNDM
2008. 10. 5. 21:18
반응형
저희 집문은 닫을때 조심해서 닫지 않으면 쾅 하는 소리가 납니다.
저는 오늘 따라 빵이 먹고 싶어서 빵사러 집을 나서는데..
그 쾅 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집에 계신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도 뭐 드시고 싶은거 없으시냐고 하면서 먹고 싶은거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엄마 曰
"엄마는 필요없다~"
"너 먹고 싶은거 사와라~"
"정 사주고 싶으면 샌드위치~"
아...그냥 슈크림빵 이런거면 최대1000원 안에서 해결될텐데..
그건 거의 4천원이잖아요 ㅠㅠ..
결국 빵집은 너무 비싸고...편의점에서 2천원 안쪽으로 해결될만한거로
대체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