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가 즐겨했던 게임들을 올려봅니다.
일단 포켓몬스터. 어렸을때 전국에 포켓몬스터 붐이 불었지요.
그때 했었는데 동생과 함께 2p도 하고 재미있게 했었지요. 옛날에는 레드,옐로,골드 등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다양한게 많더군요.

다음은 겟앰프드. 캐릭터가 표정이 웃겨서 참 웃으면서 했던 게임이죠.
작은 캐릭터를 이용해서 격투하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요. 몇일을 걸려 위의 캐릭을 만들었었지요.
매니아적게임실력을 갖지 못한 저에게 유일하게 실력이있다고 자부하던 게임인데
요즘 들어가서 해보면 그냥 얻어맞기만 하지요...

다음은 포트리스. 모뎀일때 하던 게임이였는데 계속 한 반년에 1~2번 정도하면서 결국
별이 되었다고 좋아하던 게임입니다. 아이디도 초등학생때 만든거라.. 완전 유치하네요.
집 컴퓨터의 성능이 그리 높지 않아서 다른게임이 잘 안될 때 많이 하였지요.

마지막으로 카트라이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pc방에 가서 열심히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또한 실력이 필요한게임인데. 아무리해도 스피드전은 안되서
아이템전만 하였지요. 하하.

레벨업하면서 키우는 게임을 해보긴했었는데 항상 금방 질려서 못하겠더군요..
끈기가 부족한건지.. 이렇게 위에 4게임이 제게 기억이 많이 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