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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소 리뷰

강화도 루지 - 국내 여행 놀만한 곳

by RNDM 2021.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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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한번 포스팅을 올렸지만 추가해서 올리는 강화 루지 포스팅입니다.

 

재방문하게 된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입니다.

이번에 방문해보니 시간이 바뀌었네요.

 

평일 10:00 - 17:30
주말 09:30 - 17:30

 

이번에는 저번에 후회를 기억하며 5회권을 샀습니다. 결론적으로 역시 5회권이 좋습니다. 딱 만족스럽습니다.

 

강화도 루지는 갈 때마다 그렇게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아서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편리합니다.

위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 떨립니다.

 

밑에서 바라본 코스의 모습입니다. 코스가 넓고 길어서 재미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루지들. 색깔이 알록달록합니다. 이번에 타면서 느끼는 게 루지마다 체감속도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 당일 최초 방문) 한 번은 루지 사용법을 배우고 이용을 하게 됩니다.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루지의 바가 기본 상태는 파킹

조금 당기면 움직이는 상태

완전히 당기면 브레이크를 잡는 상태입니다.

 

내려가면서 바를 몸 쪽으로 당기면서 브레이크를 잡고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내려갑니다.

 

 

왼쪽은 재 탑승하시는 분들, 오른쪽은 처음 탑승하시는 분들이 줄을 섭니다. 

 

그리고 코스를 시작합니다. 갈림길이 있는데요

왼쪽은 경사가 좀 더 있는 스피드 코스, 오른쪽은 좀더 평평한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스릴과 속도감을 느끼시고 싶으시면 왼쪽을 추천합니다.

 

루지 바에 요술 팔로 스마트폰을 연결했지만 속도 때문에 계속 밑으로 가네요 ㅎㅎ

예능 촬영하듯이 헬맷에 고정하는 장비가 있어야 좋은 촬영이 될 듯해 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닐장갑을 주셔서 손에는 비닐장갑을 끼며, 손잡이에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장갑이 있어서 손이 시리지 않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이 루지 출발 전 이렇게 커플샷을 찍어도 두십니다.

 


요약

 

강화도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5회권을 추천

속도감있는 왼쪽 코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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