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신문의 장점과 무료로 보는방법

집보다 밖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신문을 읽기가 참 힘듭니다.

 

특히 펼치면 부피가 꽤 나오는 신문은 매일매일 읽고, 다루기가 힘듭니다.

 

한국경제를 대학교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신문을 구독하면 모바일로도 구독을 하게 해줘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편하더군요.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다른신문사도 유사함)

 

매일매일 올라오는 신문을 다운받아서 그대로 볼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좀더 글씨를 크게 볼수도 있고요.

 

기존신문보다도 모바일신문의 장점은

 

1. 휴대성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처럼 넓게 펼칠필요가 없어서 그냥 언제 어디서든 볼수 있지요.

2. 기록성

- 신문은 스크랩하려면 종이를 오리고 사진을 찍는 등. 손이 많이가는데, 모바일은 스크린샷만 해두면 폰에 저장이 되서 저장도 용이하고 휴대폰으로 가공하기도 편합니다.

3. 쓰레기가 안 생김

- 종이신문은 일주일만 지나도 꽤 많은 양이 됩니다. 버리려고 나가지 않아도 되서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종이신문보다 모바일로 보는거니 상대적으로 눈에 잘 안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신문도 은근히 종이자체로 인해서 집에서 쓸 때가 많아서 종이가 없어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휴대성과 기록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제는 종이신문보다 모바일신문이 참 좋네요.

가격은 한국경제신문 기준으로 종이신문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가격이 더 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신문을 무료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인데요. 당일 신문을 볼 수 없어도 그 전날 신문은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매일경제앱을 다운 받습니다.

 

그 후 우측상단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것을 누르면 지면보기가 나옵니다. 눌러줍니다.

 

신문이 다운로드 됩니다.

 

당일날 신문은 아니지만 하루전날의 신문을 이렇게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전날 신문이라서 조금 시간은 늦게 되었지만 그래도 구독료 없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소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