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드릴 - 코스트코에서 파는 Bosch IXO6 3.6V 구매후기

전동 공구가 필요했는데요. 기존에 쓰던 동생의 보쉬 제품이 좋아서 저도 하나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버전이 달라졌네요.  이 제품이 좋은건 다른 전동드릴과 달리 작고, 가볍기 때문입니다.

전동드릴을 주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닌 일반 가정용이라면 이 정도로 충분하더군요. 집에서도 큰 전동드릴과 작은 게 있었는데 항상 작은 것으로만 써도 일이 해결되어서, 제가 분가하면서 나오면 꼭 작은걸 사야지 해놓다가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네요

BOSCH IXO 컬러에디션으로 핑크랑 그린이 있는데, 핑크를 선택했습니다. 코스트코에는 핑크만 팔더군요.

가격은 코스트코 기준 47,990원입니다.

매우 가볍고 편리합니다. 작아서 이곳저곳에 쓰기도 용이하지요.

박스가 새로워지면서 예뻐졌네요.

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전동드릴, 충전기와 선, 보조품들이 있습니다.

설명서는 항상 잘 읽지 않게되지요 ㅎㅎ

간단한 구성으로 나사를 교체해서 그냥 쓰면 됩니다. 손잡이에 있는 버튼으로 회전 강도를 조절 가능합니다. 마치 자동차의 엑셀처럼요.

그립감이 좋습니다.

위에 있는 버튼으로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LED 불빛도 나와 어두운곳에서도 가능합니다.

 

가정에서 쓰려면 생각보다 좁은 공간에서도 드릴을 쓸 경우도 많고 여성들도 쓸 경우가 많아서 가볍고 작은 게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쓸 때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샤오미것도 좋다고 들었는데 기존에 쓰던 보쉬에 만족도가 높아서 그냥 같은 걸 샀습니다. 만족도는 역시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