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 씨네드쉐프

좋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씨네드쉐프입니다.

 

내부사진 및 메뉴판은 사진을 직접 찍지 못해서 공식홈페이지 컷으로 대체합니다.

 

식사 + 영화를 한번에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어디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 것과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이였습니다.

 

오픈 키친형식이라서 주방에서 조리하는 모습도 보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최근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선택해서 먹는데 제가 갔을 때는

푸아그라타르트, 관자구이, 마리네이드 소 갈비살, 가을 대하 파스타, 백설공주, 옥수수 아이스크림을 골랐습니다.

 

푸아그라 타르트 입니다. 3대 진미라는 푸아그라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관자구이입니다. 관자구이는 에피타이져라서 그런지 스프 형식으로 주는데, 타르트보다 이게 나았습니다.

 

마리네이스 소갈비살 입니다.

 

가을 대하 파스타입니다.

 

백설공주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맛있었습니다.

 

옥수수 아이스크림입니다. 팝콘이 들어가 있네요.

 

음식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불편한거 없게 서비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로 하고 이어진 영화관람입니다. 템퍼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시간과 영화에 따라 상영관이 다른거 같습니다.

 

이 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는 날이 평일 낮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저희 외에 1팀 밖에 없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발 뻗고 보는 영화가 최고입니다.

 

 

 

압구정 cgv 씨네드쉐프  결론

 

서비스가 정말 좋음

영화랑 음식을 한자리에서 편하게 해줘서 좋음 (주차시간  6시간)

음식의 맛은 주관적인 것이라 패스

그래도 음식 셋팅은 고급스러움

인테리어 고급. 화장실도

 

서비스가 좋아서 재방문의사가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