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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들/시험

지텔프 레벨2 65점 넘기

by RNDM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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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시험은 위 내용과 같이 다른 시험을 위한 영어인증시험중 가장 부담이 적은 시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7급 공무원 영어성적 대체가 되서 공무원준비하는 사람도 많이 보겠습니다.


레벨2로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문제가 200개인 토익의 부담스러운 시험과 달리 문제 총 80문항에 90분 시험이라서 부담이 덜 합니다.


전 그 중 65점을 통과하기 위해선 

 1.문법,2.청취,3.독해 중 


1. 문법, 

3 독해, 

2. 청취 순으로 점수를 얻어야한다고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안한지 3년도 지났고. 정확히 말하면 수능 이후로 한적이 없으니 엄청 시간이 지났을수도 있습니다..

토익도 최고 잘나온게 500점대니 그냥 무베이스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먼저 


2. 청취  26문제 (개당 3.84점) 

청취는 토익에 비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문제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토익은 문제가 적혀있는데

지텔프는 문제도 듣기로 나오니 놓치면 문제 조차 몰라서 답 고르기가 힘이듭니다. 

듣기는 그래도 토익에서도 모의고사 가끔 400점도 넘고해서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하다가.. 해보니 어렵더군요.. 

일단 내용도 길고 들은걸 모두 적을 수도 없고..

지텔프홈페이지에 가면 모의고사로 그 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https://www.g-telp.co.kr

그래서 대부분 10개~11개 맞추기를 하라고 하네요. 그럼 점수가 38~41점 정도 됩니다. 

영어듣기 공부는 꾸준히 하는거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합니다. 

방법을 찾지 못하고 저도 40점 이상 나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따로 준비하지 않고 모의고사만 풀었습니다. 

듣기는 듣기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먼저 총4개의 듣기중 1번의 문제를 모두 읽고 대충 해석해 놓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들려주면 그 문제를 각각 번호위에 써놓기 ex.33. 주제찾기 34. 가게에 대해 언급 x 된것 등등

안들리겠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적어두려고 했습니다. 전혀 무슨뜻인지 모르겠으면 그냥 나온 단어를 적었습니다.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들리는 문제 적어두기 였던거 같습니다.

(목표 45점이상 11개 이상 맞기)


3. 독해 28문제(개당 3.57점)


독해는 28문제중 8개는 어휘 나머지는 독해입니다.

지문은 총 크게 4개가 나오는데 각각 7문제씩 28개 입니다.

편지류, 일대기류, 연구결과, 실험 같은 류로 나옵니다.

독해 역시 파격적으로 오르긴 힘들다고 봅니다. 공부방법은 문제집을 풀면서 어휘정리, 문제읽기, 모르는 단어 찾기를 했습니다. 

지문보다 문제에 나온 단어나 해석이 부드럽게 되지 않는거를 초점을 맞춰 공부하였습니다.

문제가 조금 특이한게 답이 되긴 되는데 시제가 안 맞거나 사람이 틀리거나 하는게 있었습니다.

쉽다고 생각해도 틀리기 쉬운 함정을 많이 넣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문과 문제가 있으면 지문 3대 문제 7정도에 시간을 준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최대한 읽었습니다.

대충 읽고 넘어가면 낚이는 것도 많고, 오히려 문제를 제대로 읽으면 지문을 읽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유정독해(+인강) + 모의고사문제 풀기를 하였습니다. (목표 65점이상, 19개 이상 맞기)


1.문법 26문제 (개당 3.84점)

지텔프에서 가장 중요한 문법편입니다. 이유정지텔프문법편 책과 인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강의를 들어보진 않아서 비교를 못하지만 거의 최적화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책과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 알아보지 않았고 , 주변에서 지텔프 공부한 친구가 추천 및 결제를 해줘서 당연하듯이 결정하게되었습니다. 

토익에서 문법에서 거의 바닥을 쳤는데, 문법으로 고득점을 하라고 해서 아.... 어쩌지 지텔프도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히려 훨씬 쉬운 느낌이였습니다.

 이 강의가 좋은건지 원래 지텔프가 더 쉬운지는 토익의 문법수준을 정확히 몰라서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기억도 잘 나지 않고 그때는 거의 해석으로 풀었다면 지텔프의 문법은 해석하는게 조동사,접속사 정도 외에는 큰 해석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주어,동사,목적어등 기초적인 지식은 알고 듣는게 좋습니다. 

문장의 5형식 및 S,V,O,C 등 문법의 기초와 투부정사가 무언지 동명사가 무언지 절이 무언지 시제가 무언지 대충은 알지만 (이름과 생김새) 이걸 가지고 뭘 어쩌라는거지? 라는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대충 이걸 보고 아 이건 that절이이네 아 이건 주어절이네 등등은 아니는데 문제는 어떻게 푸는지를 몰랐지요. 

If 절도 가정법이지, 가정법은 가정을 하는 거지 라고 생각을 했지 문제에 If i were xxxx , i ____ xxxx 등이 나오면 ___에 뭐를 넣어야 넣는지 해석으로 풀거나 감으로 찍었습니다. 

또한 1,2,3,4번만 보고도 문제를 풀수있는게 있는게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기에 1. and 2. but 3. therefore 4. although 등이 나오면 접속사 문제니 지문을 읽고 문장을 이어가는 그러나인지 아니면 반전주는 벗인지 등을 봤는데 1,2,4번은 접속사고 3번은 부사니까 다른 한가지가 정답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식으로 지텔프에 적절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조동사

-조동사는 해석을 해야합니다. 그냥 뭐가 들어갈지는 보기에 조동사가 나오니 구별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해석필수. must have p.p ~임에 틀림없다와 should have pp ~ 이었음에 틀림없다. 가 자주 나오기에

보기에 2개가 조동사 have pp면 먼저 저 2개부터 보고 그 다음을 보았습니다.

조동사는 대부분 해석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해석을 해서 풀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문법문제.

must = have to  = 해야한다.반드시 (필수 적)

should = ought to = 하는 것이낫다(충고나 권유)

can                   = 능력, 추측

could                 = 능력, 추측

would                = 하곤 했다

may                   = 해도 좋다. 추측

could/might/may + have p.p = 추측 

must have p.p ~임에 틀림없다

should have pp ~ 이었음이 틀림없다

등이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거의 아는 단어 입니다. 그 중 must와 should는 거의 비슷한데 무슨 차이나하면

확실한 이유나 증거가 있으면 must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면 should 입니다. 솔직히 100퍼 저도 다 구분할 순 없을 거 같습니다. 다행이도 모의고사나 시험에서 이것을 비교하는 문제는 본적이 없습니다. 

조동사는 해석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무엇이면 무엇이다 라는 것이 없어서 해석을 잘해 내용을 이해하고 

맞춰서 넣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To부정사/ing

-가정법과 요,주,명,제 이외 가장 좋아하는 문제(쉬움)입니다.

 to부정사와 목적어를 취하는 동사를 암기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지텔프에서는 분사가 없다고 하니 분사는 제외하고 생각하면 더 편해집니다. 

 try to 는 시도하다/ try ing는 한번해보다 등 뜻이 달라지는 것도 외워둬야 합니다.

 조금만 외워도 쉬운 파트입니다 . 다만 외우기가 힘듭니다. ing류는 다소 부정적인 단어가 많은거 같습니다.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

afford, agree, appear, care, choose, claim, decide, demand, desire, determine, expect,

fail, hesitate, hope, learn, long, manage, mean, offer, plan, prepare, pretend, promise,

refuse, seek, tend, want, wish 등

동명사를 취하는 동사

admit, advocate, anticipate, appreciate, avoid, consider, delay, deny, dislike, doubt,

discontinue, enjoy, escape, excuse, finish, give up, imagine, include, keep, mind,

miss, postpone, practice, prevent, resume, risk, understand 등

이 있습니다. 엄청 많네요..

책이나 배운 단어등을 랜덤으로 섞은다음 단어를 보고 뒤에 맞추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는 수업에서 받은 프린트를 인쇄한 후 뒤에 답을 적어둔 후 가린다음 맞춰보는 방법으로 암기했습니다.

이 문제는 모르면 풀지를 못하기 때문에 50%확률. 외울 수 밖에 없습니다. 


(3) 절

- 절은 명사절/형용사절/부사절 로 3가지로 나뉩니다. 따라서 절 문제가 나오면

어떤 절인지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름 그대로 명사역할이면 명사절, 형용사역할이면 형용사절, 부사역할이면 부사절입니다.

제가 가장 헷갈렸던건 that과 what입니다. 

that은 명사절 형용사절 둘 다 들어가는데 

명사절 뒤에는 완전한 문장

형용사절 뒤에는 불완전 문장이 옵니다.

그리고  what은 명사절에서만 쓰이지 형용사절에서는 안쓰입니다.

부사절은 그 안에서 접속사,전치사,접속부사를 구분해야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암기해 둬야 문제 풀이가 편합니다. 또 외워야하네요.

절파트가 제가 들었던 이유정지텔프 강의를 듣기 전 조금 아는게 있어야 알아 듣기 편합니다.


영어는 명사, 대명사, 형용사, 부사, 감탄사 , 전치사, 접속사 , 동사  일명 8품사가 있습니다.

ex) I like a doll 은 대명사 + 동사 + 형용사(관사) + 명사 입니다.

명사는 n이라고 잘 표현하며, 뜻은  이름입니다. 홍길동도 명사고 사과도 명사고 시계 도 명사입니다.

대명사는 대신하는 명사인데 I you he 등 인칭대명사(인간을 대신 표현해주는 명사)이 대표적입니다.

동사는 ~다라고 끝나는게 동사입니다. 

영어는 또 구와 절이 있습니다. 

구는 단어가 동사 없이 나열된것이고 , 나열된거 중에 동사가 있으면 절입니다.

I do my homework . 는 do 라는 동사가 있으니 절이고

before dinner. 는 동사가 없으니 구입니다.

그리고 명사는 주어,목적어,보어 역할을 합니다...

주어 목적어 보어는 문장의 형식에서 나오는 건데

영어는 5가지 형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 + V            주어 + 동사

S + V +C       주어 + 동사 + 보어

S+V+O          주어 + 동사 + 목적어

S+V+O+O     주어 + 동사 + 목적어(직접목적어) 목적어(간접목적어)

S+V+O+C     주어 + 동사 + 목적어 보어(목적보어)

이중 명사는 주어, 목적, 보어에 쓰입니다.

강의는 이런 설명 등이 없고 바로 진행됩니다... 


'명사절은 절이 명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형용절은 절이 형용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부사절은 절이 부사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기가 들어간 문장이 명사역할인지 형용사역할 인지 부사역할인지 파악 해야합니다.


위에는 복잡해보이지만 문제로 들어가면 오히려 편합니다. 


문제에 접속사같이 생긴것들이 ( despite, unless, as long as) 나오면 부사절문제

what that which 등이 나오면 명사절이나 형용사절 문제입니다.

명사절과 형용사절 구분은 앞에 선행사(명사)로 따지는건데

밑줄그어진 문장(덩어리)가 앞에를(선행사를) 꾸며준다고 해석할때 자연스러우면 형용사절인겁니다.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줄때(수식할때) 쓰입니다. 

나는 발명했습니다 기계를. 어떤 기계나면 사람들이 잘때 공부하도록 하는 기계를

I invented a machine that helps you to study English while people are sleeping.

대충 여기서 that 이하가 machine을 수식합니다. 나는 기계를 발명했는데 어떤 기계.

문제로 나오면

I invented a machine _____ helps you to study English while people are sleeping.

1. where

2. who

3. that

4 .what

일것입니다.  답이 무엇인지 알려면 일단 크게

지텔프에서 나오는 

1,조동사,2,투부정사/ing 3.절 4.시제 5. 요주명제. 6 가정법 중 골라야합니다.

일단 보기를 봤을 때 where 같은 게 나왔으니 3.절 입니다. 

보통 첫번째 1~6번 고르는 건 보기에 그대로 나옵니다. 조동사 문제면

보기에 조동사, 투부정사면 투부정사 절이면 that,which등..

그다음 3번 절이니 이제 절 중 1.명사절,2형용사절.3부사절 중에 고르려면

일단 부사절은 아닙니다. 이유는 보기에 부사절이 없습니다. 

명사와 형용사인데 앞에 명사가 있고 뒤에 덩어리를 앞에서 붙여봤을때

기계 그리고 당신을 돕는데 사람들이(당신) 잘때 공부를 돕는다. 이니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 형용사절~~ 이런 식으로 명사/형용사/부사절을 구분할수있습니다.

이렇게 명사를 수식해주는게 관계대명사인데 지텔프의 형용사절은 관계대명사나 부사만 나온다고 하니

이렇게만 생각해도 형용사절 판단기준으로 ㅇㅋ라고 합니다.


부사절은 접속사같이 생긴게 오면 되고, 형용사는 선행사 및 수식의 느낌이 오면 되고,

나머지는 명사절입니다.

명사절/형용사절/부사절은 쉽게 구분 가능하니 그럼 그 안에서 마지막으로 답을 고르는 방법


먼저 위 설명에 이어 형용사절

불완전 문장을 이끄는  that, who , whom , which

완전한 문장을 이끄는 whose , when, where, why

등이 있습니다. 

그중 who, whom 는 앞의 선행사가 사람 일때입니다. 

사물일 경우는 which 

둘다 되는 that

___ 이하의 문장이 완전한지 불완전 하다는 이야기는 문장의 구성요소중 무언가 없을 경우입니다.

위 I invented a machine _____ helps you to study English while people are sleeping.

에선 ___ 포함된 문장 ( _____ helps you to study English while people are sleeping.) 에선

주어가 없습니다. 그러니 불완전 문장입니다. 그럼 보기중

1. where 소거(불완전문장인데 where는 완전함)

2. who  소거(형용사절에 오는건 맞는데 머신은 사람이 아님)

3. that  

4 .what 소거(형용사절에서는 what은 없음) 

라서 3번이 정답입니다. which는 보기에 없지만 되는 것이지요.


명사절은 형용사절과 보기에 나온는 것들이 비슷합니다.

불완전 문장을 이끄는  who , whom , which , what , ever류

완전한 문장을 이끄는 whose , when, where, why ,that , whether 등

주의할 것이 what이 포함된 것과 that이 이번엔 완전한 문장이라는 것입니다.

구별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뒷 문장이 불완전인데 사람이면 who 사물이면 which,what 등

특이한 것은 만약 which 와 what 이 둘다 보기에 나온 경우입니다. 둘다 사물인데?

그럼 보통 우선순위는 what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 문장에 뭔가 고를만한 것이 있으면

which라고 합니다. 밑에 예문에는 고를만한것 (four, 4개의 버거) 가 있습니다.

ex ) I ate four burger . I didn't know which was a cheese burger. 


부사절 접속사는 역시 암기입니다.

종류는

부사절접속사/전치사/접속부사 입니다. 이거을 구분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종류는 now that, when, considering therefore 등 너무 어려종류가 있어서 책을 보고 비교를 해야합니다.

이거 역시 to /ing 구분 법 처럼 영어를 적고 옆에 접속사,전치사,부사를 쓰면서 하면 좋습니다.

그럼 문제가 부사절인걸 알았는데 그 중 부사절접속사/전치사/접속부사 중 무엇인지 판단하려면


문장모양을봐야합니다

___ , 문장 나  문장,___ 면 부사입니다                                              (접속부사)

___ N/ing(명사) 이거나 문장 ___ N/ing(명사) 이면  전치사 입니다.         (전치사)

____ 문장 , 문장 이거나 문장 ___ 문장 이면                                      (부사절접속사) 

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하면 일단 부사는 혼자 놉니다. therefore 같은 건데 

그러므로 나는 합격했습니다. 라고 한국어 생각하면 맞는데

영어로 쓰면 그러므로, 나는 합격했습니다 입니다. ,가 중요하네요


_____ , 나는 합격했습니다. 일때는 단독으로만 쓰이는 부사를 넣기!!

위에서 말한 문장중 ___ , 문장  이네요.

따라서 의미는 같지만 접속사인 so(접속사)가 안되는 것이지요. 


문장모양을 구분해 부사,전치사,접속부사를 고르면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 등이 있어서 혼자만 들어가야한다 ---> 접속부사

N 이나 ing로 이뤄진 명사가 있으면                   ---> 전치사

*ing는 동명사가 되므로 명사 .

___문장 등 앞이나 뒤에 문장이 있으면               ----> 부사절 접속사


(4) 시제

-시제는 시제를 알려주는 힌트를 외우면 편합니다.

대표적으로 always , often , frequently 면 현재

now, currently 면 현재진행 등이 있습니다.


현재시제는 동사가 현재형입니다. go, live , like

현재 진행시제는 be talking

미래시제는 will 이 붙습니다.

미래 진행시제는 will be ing 입니다

과거는 과거동사입니다. was, went 등

과거 진행은 과거 + 진행으로 was walking  등입니다.

완료시제는 have + pp 입니다. 기간의 느낌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해서 지금 딱 완료 되었다.


완료시제는 기간이므로 기간을 나타내는 since 나 over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제 문제인데

since 나 over 등이 있으면 have나 had가 들어가 있는 보기를 신경써야합니다.


보통 힌트를 주면 좀더 빠르고 싶게 풀 수 있는데 시제 문제도 다소 해석이 필요하긴 합니다.

When I was young, I ___ xxxx 등의 문제처럼 when 과거가 나오면 답은 최소 과거는 되어야 합니다. 

내가 과거때 라고 하면서 말을했는데 갑자기 나는 미래다 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니 보기에서

현재 미래 등이 나오면 소거.




(5) 요,주,명,제,충 + 당위성

-점수 주는 파트 입니다. 요구,주장,명령,제안,충고 등의 동사가 나오면 that  절이하는 should 가 들어가서 원형이 되어버리므로 답은 항상 일반형입니다.

 따라서 보기에 일반형이 나오면 요,주,명 문제인가 확인을 해 봐도 됩니다.

 _____요주명동사 및 형용사 _____ that __________, 등의 문제가 보이면 바로 요,주,명 인가를 의심해 보면 됩니다. 

요주명에는 desire,ask,require 등 이름 그대로 요구,주장,명령, 제안하는 동사가 나옵니다. 

또한 당위성 형용사가 나오는데 important,required,vital 등이 있습니다. 

그냥 중요하다,마땅히 해야한다 등 느낌의 형용사가 나오면 5번 요주명제충 의 문제입니다.

생김새가 제한적입니다.  _____(요주명동사 및 형용사) _____ that __( 문제 )________.


(6) 가정법

-점수 주는 파트입니다 . if  가 들어가면 일단 가정법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모의고사나 문제집에는 If로 시작하는 문장이라서 바로 if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시험에서는 문장 처음에 if 보다는 중간에 if로 시작해서 바로 찾지 못하게 하더군요. 

그래도 if는 없어질수 없으니 if만 잘 찾으면 됩니다. 

if없이 가정법이 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거의 if 가 있습니다. 

if__일반동사__ , __미래시제

if__were(과거동사)__,___(should,would,might,colud + 동사원형)

if__had+PP(과거완료)__,___(should,would,might,could +have + PP)

if미래는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보통 과거완료가 잘 나오는데 , 이게 좋은게 had 가 들어가니 답에 have 가 있는걸 먼저 찾아보고 답을 고르면 시간이 단축됩니다.


노트에 적은것을  좀더 자세히 적어보았습니다. 꽤 많이 적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역시

부족하네요... 역시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익보다는 선생님이 적지만 그래도 몇분 계시니 마음에 드는 분 골라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어가 원래 쫌 하시는 분은 따로 강의를 안듣고도 많이 통과하신다고 합니다. 



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1회독이 됩니다. 그 후

노트를 통해 다시 정리해서 총 5장 정도로 문법를 정리했습니다.


그 후 10회독을 했는데 , 회독 기준은 문제풀기 입니다. 지텔프는 문제집도 다양하지도 않고 여러공부법 책을 읽어 보았을 때 한 책을 정독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여 회독수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책으로 풀다보니 단점과 해결책이 생겼습니다. 일단 책에 답을 표시하면 그 흔적이 남아서, 다른 노트에 표시하는 방법을 했고 , 두번째는 책으로 풀다보니 대충 몇 페이지만 펴도 아 이건 시제문제구나 라고 알게되었습니다. 이 교재는 문제가 각 파트 마다 나와있어서 문제를 보고 이것이 조동사인지 to/ing인지 시제인지 가정법인지 생각해야하는데 , 생각을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책의 문제만 전부 복사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봐도 이것이 무엇을 묻는건지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10회독을 하니 

나중엔 문제만 봐도 거의 답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냥 그것도 공부다라고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독해같은 경우는 한번풀면 거의 문제와 답이 기억나는데 문법은 해석보다는 형태로 풀기 때문에 풀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문제를 총푸는데 하다보면 대략 2시간정도 걸립니다. 

이렇게 10번 풀었는데도 모두 한개도 틀리지 않고 다 맞은 경우는 딱 2번 뿐이더군요.

푸는데 점점 속도가 드는 만큼 너무 쉽게 답을 판단하고 넘기는 경우도 생기는게 꽤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거의 10~15분 정도면 무난히 문법파트는 다 풀 수 있습니다.

(목표는 1~2개만 틀리자 입니다.)



시험전 모의고사(문법,듣기,독해)

1회 88점,69점,71점 = 평균 76점

2회 88점,65점,71점 = 평균 75점

3회 76점,69점,57점 = 평균 67점

4회 88점,53점,67점 = 평균 70점

5회 92점,65점,57점 = 평균 71점


다행히 통과를 했네요. 정말 조마 조마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이전에

커트라인에서 1점 부족해서 2번 떨어진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모의고사집을 풀고 10회독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1번째 시험은 10회독을 미쳐 채우지 못했고 2번째 시험은 첫번째가 1점 차이기 때문에 다시 보면 붙겠거니 했다가 좀 충격이였습니다. 

마지막 시험도 문법이 생각보단 더 많이 틀린거 같아서 조금 마음이 쓰리지만 그래도 다행히 통과해서 다행입니다. 정말 힘들게 통과한 지텔프시험이였습니다. 듣기는 항상 어려웠습니다. 모의고사는 2지문 정도는 그래도 거의 알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시험은 1개 정도만 알아듣겠더군요. 어휘도 항상 8개 중에 반타작 하던데 시험에서도 거의 반타작을 하고 오르지는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지텔프는 토익보다 쉽다

 - 시험도 자주 있고, 문제수도 적고, 점수공개도 빠르다.

2. 지텔프에서는 문법을 포기하면 안된다.

 - 청취가 어렵기 때문에 문법은 다 공부해야한다. 

문법에서

  (1) 조동사 - 이해, 문제풀이때는 해석필수

  (2) To/ing - 암기(동명사,to부정사를 취하는동사) 문제풀이때 해석필요없음

  (3) 절 - 이해(부사절에서만 접속사,부사,전치사 암기필요) 문제풀이때 해석 거의 필요없음.

  (4) 시제 - 이해 및 간단한 암기(currently 가 나오면 현재진행형이다 등등.)

    문제풀이때 해석 거의 필요없음 증거를 못찾으면 해석.

  (5) 요,주,명제충동 - 쉬움. 해석필요없음. 1초컷 

  (6) 가정법 - 쉬움. 해석필요없음. 1초컷

  -모두 일단 해석없이 스킬로 풀다가 모르거나 스킬로 안될 때 해석으로 풀기. 

3. 단어는 단어집을 외우면 좋지만 솔직히 잘 안외워지니. 독해나 문법등 공부 할때 나온 것만 외운다.

4. 듣기와 독해는 문제에 집중하기. 듣기는 문제적기/ 독해는 문제를 대충말고 제대로 해석하기.

5. 매달 전국과 서울 시험이 있는데 , 서울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한다. 카더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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