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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들/시험

2017년소방안전관리자 2급

by RNDM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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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과 뉴스에서 접한 안전관련 소식으로 관심이 생겨,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및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방화관리자라고 불렸는데 현재는 소방안전관리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8시간씩 4일 (총 32시간)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교육이수하고 4번째인 마지막날 시험을 보게되네요.

배워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자료 및 접수는  한국소방안전협회를 통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 한국소방안전협회 : http://www.kfsa.or.kr

과거에는 이론위주의 교육이였다면 현재는 실습도 많이하고 있다합니다.  소화전도 쏴보고 화재상황연출해서 대피도 해보고 소방계획서도 써보고 실제로 하면서 해보니 유익했습니다.

화재현장을 보면 던져져있는 소화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다들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냥 투척을 해버렸다고 하는데  저도 이번기회가 아니였으면 소화기의 사용법을 대충만 알고 있었을 듯 합니다.

마지막날까지 수업을 듣고 1시간의 시험을 치고 통과하면 수첩을 받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고 갔을때는 합격률도 85%정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갔는데 , 그래도 공부를  안하고 풀면 바로 합격은 불가능해보입니다. 일단 용어가 자주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은 감이 안옵니다. 배관이라던가. 인화점 발화점 연소점 , 도통시험 등

그러나 교육하시면서 중요하다 라고 말씀해주시니 그것을 더욱 주의깊게 공부하면 무난히 합격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60%정도의 합격률이라고 합니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들 말로는 모든게 책에 있으니 문제같은거 따로 볼 필요없다고 하시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따로 문제집을 보거나 인터넷에 있는 문제 풀 필요가 없습니다. 더 볼 것만 늘어납니다. 

낯설어서 그렇지 어려운 시험이 아니니 따로 시간을 내는거 보다 수업시간내에 다 해버리림을 추천드립니다.실습시간에 자기조가 아닌경우 대기하는데, 그 때마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거(형광펜친것) 계속 보면 따로 시간내지 않아도 충분히 책 3~4회는 볼 수 있습니다.


시험끝나면 두둥 뒤에 저렇게 명단을 붙여버리니 긴장해야합니다. 이름이 없으면 마치 예비군갔는데 사격못해서 조기퇴소 못한느낌이 들죠. 결과도 바로 나오고 못붙으면 다시 또와서 해야하는지 젊은사람들은 떨어진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일등하면 상장이랑 소화기로 추정되는 선물도 주니 열심히 하면 더 좋은 소방안전관리사입니다. 택배함으로 이용하던 소화전의 중요성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도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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