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쌀밥 편하게 먹는 방법 [ 햇반 만들기 ]

집에서 급하게 밥을 먹기, 지내는 식구가 적을 때는 전기밥솥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급하게 먹을때는 밥을 먹으려고 적어도 30분 정도가 필요하고, 식구가 적을 땐 양 조절이 어려워서 남기거나 부족하지요.

집에 햇반이 있었는데 필요할 때 적시 적소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요긴하더군요.

그렇다고 햇반을 계속 사두자니 가격이 높고요...

그래서 어찌 밥을 먹을 까 고민하다가 요즘 사람들도 많이 하는 방법인 밀폐용기에 밥을 넣고 냉동실에 햇반처럼 두었다가 먹으니 정말 편해서 정리해 둡니다.

 

1. 먼저 이런 용기를 구매합니다. 

 

이런 용기는 다양해서 적절히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사시면 됩니다. 

용기를 살 땐 중요한 점은 전자렌지에 들어가니 전자레인지용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BPA인증이 있으면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다니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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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건 어떤 건지 기억이 안나서 비슷하고 , 적당한 것을 링크를 올립니다

 

2. 쌀을 준비한 후

쌀을 이렇게 페트병에 보관하면 그냥 물처럼 부으면 되니 편합니다.

 

3. 밥솥그릇에 넣고 씻어 줍니다.

 

저희 집 기준으론 잡곡밥은 40분 정도가 걸리네요.  밥이 먹고 싶을 땐 갓 지은 밥이 맛있긴 한데 이렇게 지을 때 시간이 걸려서 시기적절하지 못한 게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밀폐용기 밥을 만들어 두면 편합니다.

 

자 밥이 되었습니다. 

4. 밥을 용기에 적당량 넣어둡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뜨거운 열기가 있는 상태로 용기에 바로 담는 것입니다. 이러면 수분기가 용기에 있어서 차 후 전자렌지 돌려서 먹을 때 딱딱해지지 않고 본연의 밥 상태가 됩니다.

 

열기도 함께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5. 뜨거운 상태로 바로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이번에도 역시 따뜻한 상태로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얼려줍니다. 이러면 수분이 날아가는걸 최소화시켜주기에 나중에 밥이 더 맛있습니다.

 

6. 전자렌지에 약 3~6분 정도 돌려서 먹습니다.

 

저희 집 전자렌지는 2개를 한 번에 넣었을 때 약 7분 정도 돌리니 되더군요. 전자레인지를 7분 돌리고 그때 국이라던가 간단한 음식을 만들면 거의 딱 맞춰서 되어서 좋더군요. 

 

이렇게 밥솥으로 밥을 만들고 , 얼려두면 밥솥도 켜둘일이 없고 좋네요.

 

 

 

결론

시기적절하게 먹을 수 있는 밥인 햇반을 집에도 용기만 있으면 금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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