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다 안다는 고속터미널역 맛집 굴마을 낙지촌의 굴국밥입니다.
위치는 고속터미널역 지하 1층에 있습니다. 고속터미널이 넓기에 헤매시지 말고 고속터미널 중앙으로 가셔서 찾으셔야 됩니다.
고속터미널역 지하1층에서 앱을 켜서 딱 저 위치로 가시거나 주변 직원에게 물어보셔서 가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넓어서 그냥 찾아서 가다가는 이상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고속터미널역은 지하가 많이 헷갈립니다.
전 메뉴가 포장가능하며 가장 유명한 것은 굴국밥입니다. 주변 타 가게와 달리 항상 줄이 길어서 조금은 기다렸다가 들어가신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자리도 많고, 회전율이 좋아서 금세 자리는 나옵니다.
가격표입니다.
기본 굴국밥 9,000원입니다.
옆에는 깍두기와, 갓김치 통이 있어서 언제든지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 맛있습니다.
정말 국물이 시원한 굴국밥입니다. 아침에 먹으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저는 원래 굴은 잘 안 먹는데. 이 집 굴국밥은 먹게 됩니다. 정말 좋습니다. 굴국밥 입문 집입니다.
타가게에 가도 이 집, 고터 굴국밥이 가장 좋더군요.
보글보글보글. 또 먹고 싶습니다.
굴튀김도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2명이서 국밥 2개에 튀김까지 다 먹기는 조금 무리이나 남으면 포장하면 됩니다.
가격은 15,000원 입니다.
술안주로도 좋아 보입니다. 튀김과 굴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굴국밥과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결론
고속터미널에서 추천하는 맛집 굴국밥. 마땅히 고속터미널에서 좋은 음식집이 생각 안 날 때는 가시면 정답입니다.
고속터미널에 먹고 나서 갈만한 곳은 지하상가입니다. 의류와 부자재, 꽃 등이 팔아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아래는 고속터미널 구경하다가 사게된 크리스마스 오르골 구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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