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갤러리아 - 가볼만한 곳 마치 비밀의 장소 같아요

광교에는 외관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백화점이 있는데요.

광교 갤러이아 백화점 입니다.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중국 베이징 CCTV본사와 한국 리움미술관 지었고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렘 콜하스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퇴적암에서 영감을 받아서 지은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외관의 건물을 휘감고 있는 유리 통로를 '루프'라고 부르는데 그 공간이 디자인 적인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지는 백화점을 이용하면서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 공간은

 

3-4층 플로팅 클라우드 & 스퀘어
8-9층 스카이 브릿지
입니다

 

 

이렇게 8층에 외곽쪽에 마련된 통로의 공간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이렇게 유리바닥이 된 공간이 보입니다.

 

확실히 유리바닥은 실제로 보면 겁이 순간 나더군요

 

 

위 영상처럼 강아지가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고소공포증이 느껴지는 높이..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외곽에 있어서 마치 비밀의 공간을 가는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사진 찍을 곳으로도 이용가능하기 딱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