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평일 런치 후기

결혼기념일이 다가와서 맛있게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한 여의도 63 뷔페 파빌리온 후기를 남깁니다.

장소는 여의도 63빌딩 G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GF는 1~2층 사이?에 위치해 있는 층이더군요.

주차는 지하에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는 게 편합니다.

 

일단 좋았던 점이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그런점에서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번에 갔던 워킹온더클라우드도 그렇고

63 빌딩에 있는 식당은 일단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후기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이용 후기 feat. 59F, 별빛기념일 디너 후기

 

대표적인 음식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초밥이 다양하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적은 가짓수 대비 다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서 맛은 좋았지요.

음식들이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서 먹기는 좋습니다만 몇 번 가면 전 메뉴가 눈에 들어올 정도로 메뉴구성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푸드컨시지어 서비스 중 냉면 굿

푸드컨시지어서비스가 있던데요. 냉면을 시키면 가져다주십니다.

 

뷔페인 만큼 작은 접시에 냉면을 주는데 귀엽게 계란(메추리알)도 있고 배도 있어서 구색을 갖췄습니다.

냉면 맛집입니다.

시켜드시는 것을 강력 추천 ㅎㅎ

전체적으로 뷔페음식이 간이 센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자극적인 비빔냉면이 더욱 맛있게 느껴진 것도 있겠습니다.

디저트류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다만 따뜻함이 없어서 그런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는 요청 시 바로 해주는데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커피 맛집!!

 

전체적으로 일단 서비스가 좋으니

음식 먹으면서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도 불편함 없이 곳곳에 있고 , 정리도 바로바로 도와줘서 좋았습니다.

이용료에 대부분은 서비스값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했어요.

음식자체는 퀄리티가 좋긴 좋은데 왠지 엄청 땡기는 것은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먹으면 그래도 좋은 편인데 왜일까요.

나가기전에 테이크아웃잔으로도 주는 커피

나가기 전에 커피 한잔을 요청해서 가지고 나가서 한강에서 마셨습니다.

날씨는 쌀쌀하고 커피는 따뜻하니 좋더군요.

평일 런치기준으로 인당 12만원입니다.

2인으로 24만원이 나왔는데

임산부할인 50%가 있어서 할인이 되었습니다.

임산부할인 50%는 동행인 전부 50%가 아닌 본인만 이더군요.

따라서 저희는 12+6 으로 18만원으로 결제했습니다.

배불배불로 한강산책

주차는 3시간을 넣어줍니다. 

식사를 한 1~2시간 정도 하니 1시간 정도가 남아서 가볍게 한강산책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결론

서비스가 좋았던 63뷔페 파빌리온
냉면은 꼭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