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NDM입니다. 이번에는 평일에 방문한 강문해변 근처 호텔 세인트 존스 호텔에 머물었던 후기를 써봅니다.
저는 이번 1월에 2박3일로 세인트 존스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이유는 강문해변에 가까이 위치해서 좋았고, 강문해변 갈 때마다 겉에서 보기에 좋아 보여서 기회 되었을 때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1층 로비입니다. 저는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여기서 단점이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ㅠ
세인트존스호텔은 규모가 커서 주차의 걱정이 없다고 생각되었는데요. 주차난이 있습니다 ㅠ
프론트데스크에 문의하니 옆 동에 있는 주차장 건물에 주차를 하면 되어서 실제로는 주차를 할 수는 있으나
첫 방문 시에는 이 같은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한참 헤맸습니다. 자리를 찾으려고요.. 단 한자리도 없었고, 주차장 따라서 위층으로 가보니 주차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거기다 하는 건가 하고 호텔에 전화를 해봐도 받지도 않고, 다시 1층으로 와서 로비에 차를 주차하고 직원에게 문의 후 옆 건물로 이동했네요. 보통 차를 타고 오는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 단점입니다. 건물이 여러 동으로 나눠서 인지 호수가 여러 개입니다.
객실번호가 많고 각 건물이 연결통로가 지정된 층이 있어서 첫 방문 시에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봐도 많이들 헷갈려하시더군요. 그에 비해 설명이 조금 부족합니다. 직원의 설명 및 건물에 배치된 표를 보아도요. 객실이 약 1천 개 이상 되는 만큼 규모가 있어서 , 복잡할 만한데 조금 더 나은 설명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
저는 오다 보니 거의 밤 새벽에 도착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머물기에 체크인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나와보니 로비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니 도착했을 때 주차가 만차였으니 그만큼 사람이 많았겠군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참 많네요.
엘리베이터의 모습입니다. 카드를 읽혀서 엘리베이터를 누를 수 있게 되는 방식입니다.
룸의 모습입니다. 깨끗한 편입니다.
화장실도 괜찮습니다.
청소 상태도 저희 룸은 괜찮았습니다.
심플하게 있을 게 다 있었습니다.
편의시설 및 안내문을 찍어 보았습니다.
겨울 바다의 파도는 참 무섭더군요. 바다가 가까워서 룸에서도 파도 소리가 들립니다.
다음날은 유명 맛집인 동화가든에 방문해서 얼큰 순두부를 먹었는데요. 시원했습니다. ㅎㅎ
결론
위치가 좋았긴 했는데요. 할인 없으면 금액이 다소 있고,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 1회 용품이 모두 제공이 안된다는 점. 서비스가 약간 불편하다는 점에서 막 좋다는 느낌이 있던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새로 생긴 건물이라서 깨끗하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상 제가 직접 구매 및 방문해서 느낀 세인트 존스 호텔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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