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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도 열면서 괜찮은 카페를 발견하게 되어 포스팅을 남깁니다.
상호명은 The november 라운지 용인서천입니다.
주소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172번길 31입니다.
망포역 아래 서천마을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통이나 동탄 사시는 분들은 가깝게 이용 가능하네요.
일단 주차장이 앞뒤로 넓게 있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편리합니다.
앞 뒤로 넓게 있는 주차장
아메리카노는 5천원이며, 새벽에도 간단한 빵 제품들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잔잔한 조명을 넣어줘서 좋습니다. 사진으로 좀 더 밝게 나왔는데 새벽에 가면 좀더 어두우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사람도 어느 정도 있네요. 여러 필터를 써도 좀 더 밝게 나오는 느낌이네요 ㅎㅎ
조명이 잔잔해서 책을 읽으려면 좀더 밝은 곳으로 이동하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책 읽기에는 어두운 조명입니다 (새벽 기준) 소파가 넓고 공간이 매우 커서 편안하게 이야기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지내는 카페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새벽에 운영되는 넓은 카페라서 가끔 새벽에 가고 싶을 때 방문 잘할 거 같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카페였습니다. 공간적으로 넓은 게 좋더라고요. 거의 누울 수 있는 정도의 소파들도 많고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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