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서도 저가면서도 좋은 와인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와인코너에 가도 다양한 와인이 있어서 선택이 어려워지는데요. 다양한 와인이 있지만, 용어를 기억하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구할 수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직원들이 제품을 설명하며 추천할 때도 바디감, 드라이, 탄닌, 스위트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결론부터 정리하면
바디감이 있다는 것은 묵직한것이고 ,
드라이하다는 것은 물 같다는 것이고,
탄닌이 많다는 것은 떫은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위트하다는 말과, 산도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여서 그 느낌이 있는데요.
바디감이랑 드라이, 타닌은 항상 잘 까먹게 되더군요.
1. 바디감(Body)
바디감은 묵직한 것을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바디감이 높다라고 하면 그만큼 음료가 묵직한 것이죠.
묵직한 음료의 대표주자는 우유, 토마토 쥬스 입니다. 마실 때 마치 스프처럼 덩어리의 느낌이 있는 것이 바디감이 있는 음료이죠. 화이트와인보다는 레드와인이 바디감이 높습니다.
2. 드라이(Dry)
드라이 하다는 것은 물 같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마셨을 때 무언가 첨가물이 없는 깔끔한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스위트하다(단맛)에 반대로도 쓰입니다. 와인이 드라이한 편이면 그만큼 안 달고 , 깔끔한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드라이한 것은 물이죠.
3. 탄닌(Tanin)
탄닌(Tanin)은 포도의 껍질에서 나온 성분인데요. 떫은 맛을 뜻합니다. 감을 먹으면 떫은 느낌이 나는데요. 그게 딱 탄닌감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탄닌이 높은 와인은 떫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면 처음에 보았던 윗 이미지입니다.
요약
바디감 = 묵직함
- 바디감이 높은 음료 대표 : 토마토쥬스
드라이 = 물 같다 깔끔하다 달지 않다
- 드라이한 대표 음료 : 물
- 드라이(안단맛)의 반대말 스위트(단맛)
탄닌 = 떫은 맛
- 탄닌감이 높은 과일 = 감
'활동들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킨점(BBQ,BHC 등 ) 기프티콘 사용시 문제점 (6) | 2021.01.20 |
---|---|
실패하기 않은 레시피 채끝 스테이크 ( 재료선택과 요리방법 ) (0) | 2021.01.13 |
신사역 신한은행 ATM 이용시간 및 위치 (0) | 2021.01.10 |
국민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조건 정리 및 결론 (2) | 2021.01.04 |
택스워치 이벤트 당첨 - 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 수령 후기 (0) | 2020.12.20 |
재고가 부패, 파손, 변색 될 때 회계처리 (0) | 2020.09.15 |
문래동 스터디카페 - 아자스터디카페 (0) | 2020.07.03 |
월별 시간표 양식 (0) | 2020.06.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