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이야기 - 입주민동의서, 승강기보양 작업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셀프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셀프라고 해도 직접 시공을 하는 것은 아니고 각각 시공업체를 찾아서 맡기는 방법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정말 힘들더군요 ㅎㅎ 전체적인 인테리어 공정순서도 알아야 하고 비교 및 일정을 확인해야 하니까요.

보양 작업 및 입주민 동의서를 맡긴 곳은 준비된 사람들 페어피스라는 업체입니다.

보강작업은 사람이 적은 시간에 해야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데요. 새벽에 시간 내기가 그러니 맡겼습니다.

깔끔하게 되었으며 엘리베이터에 피해가 없게 꼼꼼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만족도가 높았지요.

손잡이 부분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또 맡긴 것은 입주민 동의서입니다. 입주민 동의서는 더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되어서 맡겼는데요. 빠르고 트러블 없이 잘 진행되어서 좋았습니다.

공사안내문도 깔끔했습니다. 

근처 집마다 저렇게 포스트잇으로 공지도 붙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턴키방식이 아닌 한 업체 업체 선정해서 하는 셀프 인테리어라서 공사기간이 꽤 길었는데요 (약 한 달 이상) 그동안 민원 없이 잘 처리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승강기 보양과 입주민 동의서 대행업체였습니다.

 

이상  셀프 인테리어의 첫 단계인 입주민 동의서와 보양작업이 담겨 있는 '인테리어 이야기 - 입주민 동의서, 승강기 보양 작업'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