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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TIP/꿀 TIP 기록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중 줄 없고 좋은 것

by RNDM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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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캐리비안베이 기구 중 가장 만족도 및 빠른 것은

아쿠아루프입니다. 이번 방문할 때 거의 줄 없이 계속 탔습니다. 좀 많을 때 2~30분? 정도 되었고

다른 기구에 비해서는 없는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전 이게 제일 재미있어서 계속 탔습니다. 몇 번탄지는 세지 못하였습니다. 체감 상 10번 넘은 것 같습니다.

 

워터봅슬레이는 70분이상 걸렸고,,메가스톰은 120분 이상 걸린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성수기에도 타 기구에 비해 줄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도 모든 기구가 오픈된 성수기였는데 적었습니다.

 

그 이유는 추측으로..

 

1. 메가스톰 등 더 최신의 기구

최신의 놀이기구들에 사람들이 줄이 더 몰리는 거 같습니다.

2. 무서움.

기구 타려다가 포기하고 내려가시는 분들을 꽤 보았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다른 한분이 타고 너무 재밌다면서 다시 오는 경우도 꽤 보았습니다.

3. 검사가 심함.

다 기구와 달리 래시가드도 못입고 악세서리등 모든 것을 빼야합니다. 노출이 심해지니 싫어하는분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수영복도 벗겨질까하는 두려움도 생기고요.

 

 

아쿠라루프는 저 사진에 보인 기구에서 발판이 사라지면서 타게 되는 기구 입니다.

 

3...2...1... 하고 발판이 사라집니다.

 

그럼 그대로 떨어집니다...

 

저런 공간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문이 닫히고

 

3.2.1 신호와 함께 떨어지는 아쿠아루프.

 

소리를 지르며 떨어지다보면 360도 회전도 하고 정신없이 7초 떨어지면

 

밑으로 가 있습니다.

 

 

그 떨어지는 맛이 좋아서 계속 타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스릴러기구인 워터봅슬레이도 타봤는데

 

아쿠아루프가 젤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속력은 약 90km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저 관 같은 공간에 있다가 떨어질 때... 그 때가 가장 긴장됩니다. 여러번 타도 항상 긴장되었지요.

 

줄도 안 길고 스릴도 있어 캐리비안베이에서 아쿠아루프를 가장 추천합니다.

 

 

 

 

 

사진 및 이미지 출처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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