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용 김에 앞뒤가 있다! - 앞뒤 구별 방법

김밥용 김에도 앞 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에 김밥을 먹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재미있어서 공유합니다.

실제로 제품설명에도 나와있습니다. 재미로 하는 이야기가 아녔네요.

김을 만져보면 , 종이처럼 반듯한 촉감을 주는 면과 거친 느낌을 주는 면이 있는데요.

거친면을 안쪽으로 해서 김밥을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거친면에다 밥과 재료를 얹어서 만드는 것이죠.

그 이유는 거친면에 밥과 재료를 얹어야 더 잘 김에 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면은 바깥에 있어서 먹기에 좋고요.

 

 

김밥용 김 앞뒤 구별법 결론

 

부드러운 면이 바깥쪽

거친 면이 안쪽

이유는 김밥 내용물이 좀 더 잘 뭉쳐지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