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파는 달걀을 구분하는 방법

달걀이 다 같은 달걀이지 뭐가 다를까요?

저도 이번에 처음에 알게 된 정보라서 공유를 합니다.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보자료를 많이 올렸던데 저는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중에는 달걀이 팝니다. 달걀을 자세히 보시면

댤걀에 찍힌 코드번호같은게 있습니다.

정보를 표시한 제품들도 있네요.  저 정보는 저 숫자의 가장 마지막 1~4 숫자를 뜻하는 건데요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1번 방사 : 방목장에서 자유롭게 다니도록 사육

2번 평사 : 케이지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사육

3번 개선된 케이지 

4번 기존 케이지

 

로 낮은 숫자일수록 좋겠네요. 

 

 

 

** 이런 내용을 알게 되면서 오아시스, 코스트코가 잘 나가는 이유를 더 알게 되었네요.

달걀로 치면 1~2번대의 제품같이

동물복지(동물들이 습성대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를 신경 쓰는 회사들의 제품을 오아시스나 코스트코에서는 신경 쓰며, 가성비 좋게 판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좋은 건 이해되고 있었는데, 오아시스는 잘 나가는데 그 이유를 잘 몰랐거든요. 가격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제품을 상대적으로 만족스러운 가격에 판다고 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