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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개당 15,990원에 팔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거의 2만원 가까이 팔고 있네요.
코스트코 기준으로 1인 1개만 팔고 있어서 더욱 희귀해 보였습니다.
영양정보입니다. 총 200g에 870kcal 꽤 높은편이네요.
나트륨 함량이 높은 걸로 봐서 매우 짭짤해 보이는데요. 먹어보니 짭짤한 게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백진미 오징어를 튀긴 형태입니다. 봉투를 열어보았을 때 소감은 '생각보다 적네?'이었습니다.
딱 진미채를 튀긴 모습입니다. 갓 튀김 것처럼 바삭하지는 않았고요, 그렇다고 오래 둔 것처럼 눅눅하지도 않았습니다. 바삭과 눅눅함의 중간 정도?이었습니다. 실온 보관되는 스낵이 그래도 이 정도면 신기한 바삭함이네요.
양은 많이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습니다.
딱 술안주로 좋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코스트코를 기준으로 삼아도 높은 편이라서 그렇게 자주 구매해서 먹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16,000원인데... 치킨 찬양론자인 저는 개인적으론 이것보단 그냥 치킨이 나아 보입니다. ㅎㅎ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오징어튀김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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