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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치토스 플레이밍핫 먹어본 후기와 제품 스토리

by RNDM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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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가 땡겨서 뭘 먹을까 하다가 새로운 맛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맛은 치토스 '플레이밍 핫' 입니다.

 

이 치토스에는 다른 치토스보다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는데요.

 

그것은 바로

 

리처드 몬타네즈라는 직원의 스토리입니다.

 

멕시코 출신인 그가 캘리포니아의 프리토 페이(치토스 회사)에 청소부로 입사하여서 회사 CEO에게 자신의 개발한 치토스를 소개하고 결국 그게 받아들여서 시판되어, 가장 인기 있는 치토스가 되었다는 스토리인데요.

(결국 그는 펩시콜라의 판매부서 부사장이 되었다고 하며 이 스토리는 영화로 제작 중이라고 합니다)

 

과자봉투의 뒷면입니다. 펩시의 펩 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광고하는 것이 보이네요.

 

제품 정보입니다.

 

내용물을 보니 정말로 매워 보이는 빨간색의 치토스가 나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정말 매워 보이네요.

 

먹어보니 음?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매운맛에 강하나 봅니다. 아마 이걸 맵다고 하는 사람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자가 칠리맛, 신맛, 매운맛이 나서 깔끔합니다. 짠맛이 강해서 술안주로도 좋아 보입니다.

 

엄청나게 손에 묻는군요.

 

결론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서 더욱 맛있는 치토스 '플레이밍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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