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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수입맥주 애플폭스(Apple Fox) 마셔본 솔직후기

by RNDM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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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산 애플 폭스 마셔본 후기입니다.

 

APPLE FOX라고 이름이 되어 있으며 사이다?라고 하네요

사이다라고 하면 우리가 먹는 칠성사이다나 스프라이트 같은걸로 생각했는데, 

네이버 식품백과사전을 통해서 검색을 해보니

Cider

미국에서, 발효하지 않은 사과 주스를 이르는 말이며

영국에서, 사과 주스를 발효한 사과술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4개에 10,000원으로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한 개로 사면 3,0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알콜알코올 함량이 4.5%이니 술이 맞긴 맞습니다. 캔을 따면서도 약간 알코올 향이 납니다.

그냥 사과쥬스향 같았는데, 비음주는 바로 알콜향이 난다고 하네요.

 

원산지는 싱가포르이며, 수입원이 하이네켄 코리아네요. 

열량은 캔에 나와있지 않으나, 검색을 해본 결과 약 200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술이라서 그런지 열량이 안 나와 있네요.

 

탄산 감이 있으며,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닙니다. 데미소다 정도의 탄산 감입니다.

 

도수가 그렇게 낮은 건 아닌데, 달달해서 잘 들어가네요. 마치 레몬맥주인 라들러처럼 달고 향이 좋습니다.

 

카페에 파는 동그란 유리병에 담긴 사과주스, 골드메달과 맛이 좀 비슷하네요. 

 

좀 달달해서 열량의 걱정은 다소 있지만 , 맛있고 알코올 감도 있어서 안주 없이 간단히 즐기기 딱이네요. 맛있습니다.

 


수입맥주 애플 폭스(Apple Fox) 마셔본 솔직 후기 요약

 

제품명 : 애플 폭스(APPLE FOX) 과실주

열량 : 약 200kcal

가격 : 1개당 3,000원 4개에는 10,000원

맛 : 카페에서 파는 사과주스 맛에 탄산과 알콜을 넣은 느낌, 데미소다의 느낌도 있음. 탄산이 강한 편은 아님

결론 : 맛있음 과실주. 재구매 의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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