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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화성에 있는 청학동 칡냉면

by RNDM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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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름이 왔습니다. 냉면이 생각나서 전에도 한번 들려본 냉면집인 청학동칡냉면을 들렸습니다.

과거에는 줄도 길고. 주차공간도 부족했는데 이제는 주차공간이 넓어졌네요. 건물도 새로 짓고 부지도 넓어진 것 같습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한개씩 시켜서 먹었습니다. 칡냉면은 면이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8,000원 입니다.

 

면이 검은것도 특색이 있고, 맛도 좋습니다.

 

비빔냉면은 일반비빔냉면보다 맵습니다. 대부분 조금 맵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기 힘들정도의 매움은 아니고, 얼얼하고 맛있게 매운 느낌입니다.

 

결제가 선불이라서 가만히 있어도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주문 및 계산을 먼저 해야 편합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각각 8,000원이고요, 곱배기는 +500원 되어서 8,500원 입니다.

 

셀프로 칡물이랑 육수를 먹을 수 있는데요.

 

육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따뜻한 육수의 맛이고,

 

칡물은 칡향이 나면서 단맛이 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더군요.

 

위치는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66 입니다.

 

 

결론.

 

윤건릉이나 화성을 들릴 일이 있을 때 그리고 냉면이 땡기면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운 것을 좋아하시면 비빔냉면을 추천합니다. 땡초?고추의 얼얼함이 느껴지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검은 면발 특색도 있고 , 칡물도 있고 나쁘지 않게 고를 수 있는 냉면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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