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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팔당 원조칼제비 결론

by RNDM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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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에서 맛있게 나왔다고 해서 가본 양평칼제비입니다.

외관이 커보였는데 2층이 칼제비. 1층은 포장마차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전중에는 손님들을 포장마차로 보내서 거기서도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토요일 1~2시쯤에 방문했는데 계단에서 부터 줄을 섰습니다.

티비에 출현해서 인지 사람이 더더욱 많네요.

그래도 칼국수라서 그런지 금세 빠지고 20분정도도 안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체감상 길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만득이해물칼제비를 시켰습니다. 만득이가 만두인가해서 물어봤더니 만두가 아니라 미더덕이라고 합니다 .

해물이 많을 줄 알았지만....사진과 같이 그냥 건새우랑 조개 어느정도 였습니다. 해물 많이 들어가는 메뉴는 아니였습니다.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었는데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으며, 맛이 좋았습니다. 김치를 3번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먼저 수제비부터먹으라고 해서 수제비 먹고. 그 후 면, 그리고 밥 순서입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  그래도 역시 칼국수는 칼국수라서 여기만 특별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집주변에서도 먹을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이였습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 주차장이 많지는 았았습니다. 그러나 근처에 다리 밑 공터도 있고, 길에 주차도 할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솔직한 결론은

양평댐 구경왔는데 칼국수가 땡기면 가서 먹자 정도 입니다.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칼국수가 사실 거기서 거기인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칼국수의 맛은 납니다.

메뉴는 만득이가 들어간 것보다 일반 시원or 얼큰 칼제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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