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이그제큐티브를 이용하고 포인트가 생겨서 그걸 사용할 겸 점심식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조식은 먹어 보았고, 점심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노보텔 수원 런치 뷔페의 메뉴로 가장 기대가 되었던 것은 LA 갈비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LA 갈비를 이보다 맛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양갈비도 좋았습니다. 거의 LA 갈비 및 양갈비로 메인음식 다 먹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새우랑 게도 있네요.
저번 노보텔 수원 이그제큐티브글에서 글을 쓴 것 처럼 노보텔 음식은 맛있고 좋아하는 것만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어와 냉채
치즈류
피자 등 사진을 다 담지 못할 정도록 음식은 다양했습니다.
자장면, 탕수육 등 중화요리도 있었는데요. 맛있긴 했으나 고기가 너무 맛있었기에 고기에만 손이 가더군요.
하나하나 다 하루의 메인으로 먹어도 좋을만큼 맛있는 요리만 있었습니다.
전복장과 오징어치즈롤은 좀 비리긴 했습니다.
먹을게 많아서 배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및 과일도 좋았습니다.
특히 커피와 치즈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커피는 그냥 머신에서 나오는 커피 인데 탄맛이 느껴지었는데 아침에 먹었던 탐앤탐스의 커피보다 이게 낫더군요.
치즈케이크는 아래부분 오레오가 좀 섞여있었는데 이거 역시 일반적으로 치즈케이크 유명한 투썸보다 나았습니다.
다시 느끼는 거지만 음식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결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음식은 맛있다.
개인적으로 기억의 남는 3가지를 꼽자면
갈비(LA갈비, 양갈비), 커피 , 치즈케이크 입니다.
그 외 것도 당연히 맛있습니다.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갈비(양갈비,LA)는 제대로 입니다.
+ 노보텔앰배서더수원 이그제큐티브킹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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