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용어 쉽게 정리 - 바디감, 드라이, 탄닌이 뭐지?
요즘 마트에서도 저가면서도 좋은 와인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와인코너에 가도 다양한 와인이 있어서 선택이 어려워지는데요. 다양한 와인이 있지만, 용어를 기억하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와인을 구할 수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직원들이 제품을 설명하며 추천할 때도 바디감, 드라이, 탄닌, 스위트 같은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결론부터 정리하면 바디감이 있다는 것은 묵직한것이고 , 드라이하다는 것은 물 같다는 것이고, 탄닌이 많다는 것은 떫은맛이 있다는 것입니다. 스위트하다는 말과, 산도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여서 그 느낌이 있는데요. 바디감이랑 드라이, 타닌은 항상 잘 까먹게 되더군요. 1. 바디감(Body) 바디감은 묵직한 것을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바디감이 높다라고 하면 그만큼 음료가 묵직..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