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을 가보게되었습니다.
좋은 호텔이라서 그런지 직원들도 친절하고 모든게 고급스러웠습니다.
방문 선물로 초코렛도 주네요.
수영장도 이용하고 싶었지만 비가와서 취소를 하였습니다. 비가 와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칠 때 마다 다시 개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곳에 온 주 목적은 편하게 먹으면서 쉬기였습니다. 이그제큐티브라운지를 이용하면 애프터눈티부터 다음날 라이트 스낵까지 총 4끼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애프터눈티는 이렇게 과자 접시를 한테이블씩 줍니다. 과일과 음료는 부페식입니다.
간단히 차와 과자를 먹고 근처에 산책코스가 있어서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야하면서도 재미있는 조각이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그 후 계속 해피아워(저녁) -> 조식 -> 라이트스낵(체크아웃한 후) 순으로 이용했는데 ,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없습니다 ㅠㅠ . 가장 괜찮았던건 역시 해피아워 저녁시간이였습니다.
4타임 중 해피아워>조식>애프터눈티>라이트스낵 순서대로 좋았습니다.
새우랑 고기 모두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달팽이요리가 신기하게 있어서 그것만 와인안주로 계속 먹었습니다. 6시부터 시작하는데 10시까지 계속 먹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통 부페는 양은 많은데 퀄이 안좋은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때 제 생각을 읽는 지 먼저 필요한거나 불편한거 있는지 물어보시면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항상 친절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은 상품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도 자주 4타임이나 있고, 피트니스랑 수영장도 즐길수 있고( 야외수영장은 번외) 방도 좋고, 친절하고, 사람도 적고, 조용해서 입니다.
좋은 방에 음식 친절등 가성비가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컵라면 몇 개 가져가면 아침에 좋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면이 땡깁니다. 계속 느끼한거만 먹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조식먹고 사우나가서 씻고, 방에 와서 커피 끊인 후 응답하라1998 봤는데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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