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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장소 리뷰

신라스테이 광화문 - 트윈룸 (with 조식)

by RNDM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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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이용 쿠폰이 생겨서 방문하게 된 신라스테이 광화문점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었기에 체크인할 때 온도체크를 하고 들어가더군요.

 

트윈 객실을 이용했는데요. 객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시설 위치한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는 종이입니다. 조식은 대략 7~9시 정도에 먹을 수 있군요.

시티뷰를 즐기면서 먹는 치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밖에 나갔다 조정석 광고하고 있던 자담치킨? 이 맛있어 보여서 먹었습니다.  나가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로비에서 우산을 빌리니 우산을 빌려줍니다. 분실하면 분실료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욕실은 사진을 찍지 못하였는데. 신라스테이 광화문에 최대 단점이였습니다.

시설이 깨끗하지 않거나 그런 게 아니고,, 욕실과 침실 사이의 미닫이문이 있는데 ,, 그게 열리면 침대에서 욕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욕실 안에 모든 게 보이지요.. 이런 구조가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혼자가 온 것이 아니면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큰일을 하는 모습도 다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런 가림막이 없습니다. 심지어 그 미닫이 문이 밖에서 열고 닫는 거라서 닫혀 있다고 해도 열 수가 있지요..

 

8F 로비 옆으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조식 코너입니다.

주말에는 7~10시까지, 평일에는 6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신문도 있어서 읽을 수도 있네요.

메뉴는 일반적인 계란, 소시지, 감자 베이컨 등과

시리얼, 주스, 요구르트 빵, 쌀국수 등이 었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으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결론.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장점

깔끔하고 친절, 그리고 위치

 

-신라스테이 광화문점 단점

침실에서 열서 볼 수 있는 욕실... 통유리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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