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노보텔앰배서더 수원을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그제큐티브는 호텔에 지내면서 식사도 같이 제공해 줘서 좋습니다.
9층에 프리미어라운지도 있고, 객실도 있습니다.
프리미어라운지는 상시 이용가능하며 상시 이용때는 빵과 음료가 있었고,
해피아워때는 저녁식사, 조식은 1층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되었습니다.
예약은 앰배서더모바일앱을 통하여 하였고, 금액은 약 20만원이였습니다.
2년전에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라운지를 이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편하고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이그제큐티브라운지가 있는 곳을 찾다가 좋은 곳을 발견하게 되어서 이용하게되었습니다. --->전에 갔던 신라호텔이용기
신라호텔은 비싼 음식이 음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뭔가 입에 잘 안맞았습니다. 달팽이요리..라던가 용과라던가 잘 안먹어보는것들이 많았는데. 비싼음식을 먹었다는 경험은 생겼지만 다시 또 먹는 것은 그리 땡기지 않았습니다. 역시 제 입맛은 비싸지 않나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식류가 많은 노보텔로 가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음식은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9층으로 올라갑니다. 카드키를 찍어야 층버튼을 누를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라고 되어있지만 조금 일찍 도착해도 받아 줍니다.
파란무늬가 있는 카페트가 맘에 듭니다.
신라호텔 때는 사진을 많이 못찍어 두어서 이번에는 다양히 찍어보았습니다. 객실내 침대입니다.
티비 및 미니바 입니다. 미니바이용시 따로 돈을 내야합니다.
캡슐커피3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제공입니다. 프리미어라운지를 통해 커피를 마실수 있지만, 객실내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커피를 원 없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수원역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뷰가 좋진 않습니다. 그냥 수원역근처뷰 입니다. 통유리로 되어서 밑을 보면 아찔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입니다.
선물로 제공받은 마카롱.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바로 프리미어라운지 가서 빵과 커피를 먹었습니다.
상시로 운영되는 프리미어라운지에는 다양한 식품이 있는건 아니지만 간단히 즐길 빵과 음료가 있었습니다.
캔음료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빵은 에그타르트가 맛있었습니다. 빵이랑 커피 간단히 마시고 객실에서 놀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다시 라운지에 왔습니다.
해피아워저녁타임에는 같은 장소에 저녁이 생깁니다.
롤과 과일 샐러드 고기, 와인이 생겼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카레도 있었는데,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조식타임이 되어서 이번에는 1층에 내려갔습니다.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9층 프리미어 라운지보다 커서 더 음식도 다양했습니다.
사진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요거트 시리얼, 빵코너등 다양했습니다.
계란도 스크램블드, 그냥 일반 후라이모양(써니업) 등 종류가 다양했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죽이였습니다. 아침에 전복죽은 역시 따뜻하고 좋습니다.
결론.
신라호텔은 값비싼 느낌이 좋았다면,
수원노보텔앰배서더는 입맛에 맞는 음식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위치도 가깝고요.
제공되는 음식 중 9층 프리미어라운지보다 1층에서 제공되는 조식이 종류도 다양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식이 제공되는 객실에서 숙박하면서, 저녁은 수원역근처에서 먹는 것도 괜찮아보였습니다.
+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점심이용기
'리뷰 > 장소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짚와이어 - 가볼만한 장소(강원도 정선) (0) | 2020.11.16 |
---|---|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디럭스 룸 이용기 with 조식 삼국치킨 룸서비스 (0) | 2020.11.15 |
강화도 루지 - 가볼만한 장소(강화도) (0) | 2020.11.10 |
신라스테이 광화문 - 트윈룸 (with 조식) (0) | 2020.07.15 |
서울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라운지 (0) | 2017.08.29 |
제주가족여행 15.12.15~15.12.16 (0) | 2015.12.20 |
켄싱턴 플로라호텔 . 오대산여행 15.11.07.~08 (0) | 2015.11.18 |
2박 3일 대만 여행! (2) | 2014.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