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NQ5 가솔린 터보 모델 구매기

기아에서 신형 스포티지를 냈습니다.

스포티지 NQ5라고도 불리는데요  The all new sportage라고 하면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예산은 약 3천만 원 정도 생각하고, 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를 구매하면서 차가 빨리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대차를 방문했다가 현대차 직원분이 요즘 반도체 대란이라서 차를 빨리 받으면 스포티지를 알아보시는게 좋다 라고 말씀하셔서 스포티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으로 제가 차를 알아본 다음다음날에 계약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인터넷 및 직영, 대리점에 연락을 해서 만족도 좋은 분과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일 당일 7월6일(화요일)에 딜러님이 약 10시쯤에 계약을 성공시켜 주셔서 22일쯤에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딜러분이 말씀하시길 자기가 담당하는 스포티지중 가장 빨리나왔다고 하네요. 좋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옵션은 스포티지 시그니처 입니다.

트렌디부터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순서대로 올라가는데요.

시그니처 옵션은 노블레스까지 기본 옵션을 담고, +로 위 사항이 들어갑니다. 

좋은 옵션들이 대부분 시그니쳐에 많이 있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시그니쳐로 가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옵션충? 옵션을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시그니처로 가십니다.

 

여기서 추가로 스타일, 프리미엄, 모니터링 팩 옵션을 넣었습니다.

스포티지 1.6 터보 가솔린 시그니처 스타일, 프리미엄, 모니터링 팩 옵션 이렇게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약 3,4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어느 정도 할인으로 가격이 다운되고, 취등록세를 내서 조금 가격이 올라가고, 선팅, 블랙박스 등으로 또 가격의 변동이 생기십니다. 

임시번호판으로 나와서 저는 직접 차량등록소에 가서 번호판을 달았습니다.

필름식 번호판으로 달았는데요. 예쁘고 새 거 같았습니다. 좋았습니다.

스포티지 신형 내부의 모습입니다.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인상 깊습니다.

시트는  네이비 그레이로 정했습니다. 밝은 시트는 처음인데요 걱정입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의 모습입니다. 인포테인먼트가 만족스럽습니다.

스포티지 NQ5 실내의 모습입니다. 프리미엄옵션을 넣어서 시트에도 퀄팅 가죽 및 스웨이드가 들어갑니다. 고급스럽네요.

스포티지NQ5 내부의 모습입니다. 시인성이 좋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덕분에 최신 시대에 걸맞춤 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커브드 형식의 디스플레이가 많이 나올 듯싶습니다. 

휠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너무 멋집니다.

주차장에 같은 기아차인 쏘렌토가 있어서 옆에 세워보았습니다. 같은 기아차니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형제 차인 투싼(구형)과도 나란히 두어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이번에 처음 나온 차량이라서 제가 베타테스터가 되게 되었습니다 ㅎㅎ 좋은 차량이길 빌어봅니다.

 

계속 주행하면서 장단점을 포스팅해서 주기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기존에 가솔린 SUV 구매를 망설이던 분들이 가장 생각하던 게 1.6 DCT 엔진인데요.

저는 SUV 가솔린 모델은 이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1.6 DCT 미션은 이미 경험이 있기에 구매에 문제가 되었지 않았습니다. 지금 투싼 차량을 약 6만 KM 정도 썼는데 아직 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DCT미션의 결론만 말하자면 '뭐든 제대로 해야 함'입니다.
브레이크를 어설프게 밟지 않고 제대로 밟고, 언덕도 액셀을 좀 세게 밟아서 힘 있게 가면 되더군요.

1.6 DCT에 관한 정보는 과거 투싼을 살 때 정리 해 두었습니다. 

https://privet0840.tistory.com/entry/%ED%88%AC%EC%8B%BC-16-%ED%84%B0%EB%B3%B4-%EA%B0%80%EC%86%94%EB%A6%B0-%EB%AA%A8%EB%8D%B8-%EA%B5%AC%EB%A7%A4%EA%B8%B0

투싼 1.6 터보 가솔린 모델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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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디테일한 사진과 새로운 정보는 계속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이상 스포티지 NQ5 가솔린 터보 모델 구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