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 에어 프라이어 6L 구매 후기 - 빅마켓 에어프라이기

에어 프라이기 구매를 고민하던 시기에 빅마켓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약 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보랄 더 쉐프 에어프라이어 6리터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녹색, 검정이 있었는데 녹색이 끌려서 녹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모델명은 BR_P260AF 이네요

6리터 사이즈라서 넉넉합니다.

몸통, 튀김팬, 기름 거름망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튀김팬과 기름 거름망은 소모품이고 무 상 보증 기준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기름 거름망이 소모품이라는 것은 쉽게 이해되나. 튀김팬도 소모품이었군요.

주의 사항 중 2번. 최초 조리 시 음식에 냄새가 베이거나 연기가 많이 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내용물 없이 5분간 공회전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사용 전 세척을 하고, 5분간 200도로 공회전을 시켜줬습니다. 공회전하는 동안 약간의 탄 냄새 같은 게 났으며, 그렇게 5분 정도 시운전을 하고 사용을 하니 문제가 없었습니다. 음식에 냄새도 배이지 않았고, 탄 냄새 등도 나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위에 시각화된 설명이 있네요. 덕분에 조리할 때 고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위에 동그란 레버는 시간, 아래 동그란 레버는 온도입니다.

사용을 하면 저렇게 파워와 히트에 불빛이 들어옵니다.

사용 시 소음이 나나 들어봤는데, 새벽에 써도 무리가 없을 정도 소음입니다.

냉동 닭고기를 구워보았습니다. 냉동상태이므로 30분으로 설정하고 했습니다.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겉에도 바삭 소리가 날 정도로 잘 잘되었습니다.  일반 냉동 닭고기인데 이렇게 바삭하다니 너무 좋네요. 에어프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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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랄 에어프라이어 6L 구매 후기 - 빅마켓 에어 프라이기 결론

 

기본 가격이 약 6~7만 원대로 저렴한 에어 후라이기

지금은 빅마켓에서 세일해서 4만원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저렴하지만 용량도 크고 제 몫을 잘해주기에 만족합니다.

계속 쓰고 1년 후 사용후기를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