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코끼리 베이글 -화덕에 구운 베이글 전문 카페

영등포에 있는 베이글 맛집 코끼리 베이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정보입니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이용시간 : 매일 08:30 - 00:00 (재료 소진시 마감) 대표메뉴 : 버터솔트 (2,800원) 주차는 불가합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있습니다.유료)

 

영등포 롯데마트, 코스트코, 구청에 가까이 있습니다.

 

열었음.이라는 메뉴판으로 맞이해주는 코끼리 베이글입니다.

근처에 살면서, 이 가게는 뭐지? 왜 이렇게 일찍 닫지? 여는 날을 못 보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지냈는데요.

알고 보니 이미 다 팔리고 문을 닫은 거였습니다. 저는 보통 저녁에 이 주변을 지났기에 닫힌 모습만 본거였네요.

오전에 가보니 사람들이 줄 서서 빵을 사는 걸 보고 관심이 생겨 알아보게 되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나무 장작 화덕으로 구운 베이글이라... 오... 베이글을 좋아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저는 8시 30분에 바로 입장을 해서 아직 안 나온 베이글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표 메뉴들은 다 있었지요 ㅎ

아! 크림치즈 생크림은 아침 이른 시간에는 없었습니다.

저는 플레인, 버터 솔트, 트리플 치즈, 시금치 이렇게 4개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플레인 베이글 2,000원
버터 솔트 베이글 2,800원
크림치즈 생크림 베이글 4,900원
트러플 치즈 베이글 2,800원
올리브 치즈 베이글 2,500원
썬드라이 토마토 베이글 3,500원
바질 베이글 3,200원
갈릭 퐁당 베이글 4,300원  
어니언 마요 베이글 4,000원
시금치 베이글 2,500원
솔티 더블 초코 베이글 2,900원
호두 크랜베리 베이글 2,800원

이었습니다.

 

베이글을 만들고 바로 옆에 있는 큰 화덕에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화덕 옆에 있으니 더우면서도, 냄새는 고소했습니다.

저렇게 바구니에 베이글을 넣어뒀다가 바로바로 손님에게 나갑니다. 그래서 따뜻.. 아니 좀 뜨겁습니다. ㅎㅎ

커피류는 3,500원부터 시작합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인당 베이글이 8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닐봉지는 유상입니다. 제로 페이도 결제 가능합니다.

비닐봉투를 안 하면 이렇게 그냥 종이봉투에 담겨서 주십니다.

따끈한 게 제 맛이니 한 번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트러플치즈베이글(2,800원)입니다.

따뜻하니 맛있습니다. 화덕에 구운향이 입혀져서 더욱 좋네요. 기름기가 있어서 손에 묻습니다.

 

다음은 집에 와서 먹어보았습니다.

대표 인기 메뉴인 버터 솔트입니다.

가격은 2,800원입니다.

다양한 것을 먹어보았는데 이게 저는 제일 맛있군요. 대표 메뉴 답습니다.

맛은 이름과 동일합니다. 버터맛이 나고 소금 맛이 납니다 ㅎㅎ

그런데 여기다 참나무 화덕 향이 입혀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시금치 베이글 (2,500원)입니다. 무난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이거 말고 다른 걸 살듯합니다.

 

플레인 베이글입니다(2,000원)

기본인 플레인은 어떤 음식이던 거의 맛있는 거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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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코끼리 베이글 -화덕에 구운 베이글 전문 카페 요약입니다.

 

상호명 : 코끼리 베이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이용시간 : 매일 08:30 - 00:00 (재료 소진 시 마감)
대표 메뉴 : 버터 솔트 (2,800원)
주차는 불가합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있습니다. 유료)

 

화덕에 구운 맛있는 베이글,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를 가면 베이글 2봉(약 12개)에 약 7,000원 정도 하는데 특별히 이 집을 가야 하는 이유는 그래도 있다고 봅니다. 이유는 화덕에 구워서 맛있으니까요 ㅎㅎ 화덕에 구운향이 좋았습니다

버터 솔트를 가장 추천합니다. 베이글 맛집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