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음식 리뷰

카페 미쁘담 [봄느낌나는 카페]

by RNDM 2019. 3. 16.
반응형

화성 융건릉 근처에 예쁘게 생긴 건물이 있어서 들려보았습니다. 

할리스 건물이더군요. 할리스 건물도 좋았는데 옆에 또 다른 건물이 있더군요. 

할리스는 많이 가봤고, 여기는 어떨까 하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집도 이런 느낌으로 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왼쪽에서는 들어오는 채광도 좋고 봄느낌이 났습니다.


시킨 메뉴는 아메리카노,크로와상 set와 플라워에이드 였습니다.

거의 아메리카노만 시키다 여기서는 플라워에이드가 끌려서 시켜보았는데 일단 생김새가 만족입니다.

봄이라서 그런가, 카페가 인테리어가 좋아서 그런가, 봄느낌이 났습니다.

미세먼지도 많다고 하고, 사람들도 마스크 쓰고 돌아다니고, 봄의 기간도 많이 줄고 해서 

이제 봄을 느끼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카페에서 느껴보네요. 좋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