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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음식 리뷰

오늘 와인한잔 [정말 원했던 와인바]

by RNDM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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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는 오늘와인한잔의 페이스북입니다.


소주는 너무 강하고

맥주는 먹다보면 배부르고

막걸리는 숙취가 심하고

위스키 같은 양주는 비싸고 맛없고

와인이 정말 술 중 가장 좋습니다.

도수도 적당하고, 색도 예쁘고 , 고퀄리티 안따지면 가격도 괜찮습니다.

(이마트 G7 (187ml) + 치토스를 추천합니다.)

문제는 외부에서 와인마시기는 뭔가 너무 비싸게 돈쓸때나 마시는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냥 수제맥주집 처럼 가성비좋게 몇 잔만이라도 마실수 있는 스몰비어? 스몰와인집?이 있었음 했는데

이번에 많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오늘와인한잔의 페이스북입니다.


저는 수원에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회사 페북에 있는 사진을 가져오네요 .

그래도 하나 있는건 와인시킬때 마다 주는 종이인데요.


와인을 시키면 와인과 함께 저렇게 각 와인의 명함을 줘서, 더욱 재미있고 좋습니다.

와인이름도 어려운데 그냥 '넌 예쁘니까' 주세요 이런식으로 불러 주문해 편했습니다.

'고생했어 토닥토닥'이 아마 2,900원 정도로 가장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딱 그냥 일반 와인마실때 느끼는 그 맛입니다. 텁텁하면서 알콜향도 하는 와인.

술 같지 않은 와인을 좋아하시면 '넌 예쁘니까'를 추천합니다. 

위에 설명에서 당도가 5개 색칠되어있는거 처럼 정말 와인이 달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와인가게가 생겨서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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