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 TIP/꿀 TIP 기록

환율

by RNDM 2017. 8. 9.
반응형

환율은 (Exchange rate)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비율을 말합니다.


보통 원/달러를 많이 쓰는데 


1$ = ???원   ???원 이 환율입니다.

1달러 일때 우리나라돈으로 얼마냐 를 표시한게 환율입니다.

각 나라의 돈은 서로 가치가 다르니. 그걸 일정 비율로 계산해서 서로 동등하게 교환하기 위해 만든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환율 1,000이면 1$가 1,000원 입니다.

환율 2,000이면 1$가 2,000원입니다. 



네이버에 환율이라고 치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1,138이라고 하는게 원/달러 환율입니다.

1달러에 1,138원이네요.  1달러당 우리나라의 돈은 1,138원이네요.


그럼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건 무엇일까요?


환율오르는 건 위에 써있는 1,138이 1,200이나 2,000이나 30,000이나 등등 숫자가 커지는 겁니다.

환율이 오르는건 우리가 보는 환율 수치가 오르는거네요.

1달러 일때 1,200원 2,000원 30,000원 이 되는거죠.


그럼 어떻게 되는걸까요


원래 1달러에 우리나라돈는 1,138인데 2,000이 되면 

1 = 1,138

1 = 2,000   이 됩니다. 이러면 누가 좋을까요? 


미국이 좋습니다. 왜냐면 1달러로 한국돈 2,000원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안 좋네요 . 원래 1,138원만 내면 미국돈 1달러 한장 가졌는데 

이제는 2,000원 내고 가져야하네요... 

결국 우리나라돈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원화가치는 떨어졌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평가절하라고도 하죠.


원화가치가 떨어졌네요 즉 , 환율이 올라갔네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다른변수들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환율만 봤을때라고 가정합니다.)


1. 먼저 수출이 증가합니다. 

 그 이유는 위처럼 미국은 1달러에 한국돈 2,000원 어치 가지니 더 많이 사죠. 

2. 수입은 감소합니다.

 이제 한국돈 2,000원에 미국돈 1달러니 더 비싸게 된거같으니 사고 싶지 않죠.

3. 여행비용이 증가 합니다(미국)

4. 유학을 하고 있다면 유학에 쓰는 돈이 증가합니다.(미국)

5. 미국돈을 빌리고 있다면 그 부담이 더 커집니다.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마디로



수출은 잘 되니 좋지만 나머지는 다 안좋네요 . 여행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ㅠ 좋고,나쁨은 상대적인거지만 대체로 거의 안좋다고 생각해도 편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환율인하 (원화가치 상승)

1.수출감소

2.수입증가

3.외채부담 감소(외국에서 돈빌린거에대한부담) 

4.미국여행비용 감소

5.미국유학경비 감소

등등등


입니다.


이것을 헷갈리지 않고 그냥 암기되는 방법도 있어서 링크 올립니다. 이자율,환율,수출 관계 쉽게 이해 및 암기 포스팅  <- 클릭


환율과 미국 주식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관련포스팅 <- 클릭



반응형

댓글